"지난 일주일 동안 3~4시간밖에 못 자면서도 (밤새) 헤헤거렸어요. 건강을 잃고 1700명의 팔로어를 얻은 게 접니다."
(차우진 대중음악 평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이후 ‘부담 없는 온라인 만남’이 큰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아무런 준비 없이도 내 어젠다를 얘기할 수 있고 가볍게 다른 사람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나리 헤이 조이스 대표)
지난해 4월 미국에서는 소셜미디어 앱 이른바'클럽하우스'가 만들어져 까다
하지만 이 '클럽하우스'는 아이폰만 가능하며 심지어 초대장이 있어야지만 들어올 수 있는 구조라 집 입장 벽이 굉장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또한 이 초대장을 중고나라에 파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클럽하우스'는 녹음 기능이 없는데 이는 사람들이 녹음을 우려하는 점을 보완해준 서비스로 보인다.
또한 오직 음성으로만 대화하는 신박한 아이디어 또한 인기를 몰고 오는 데에 한몫을 한 거 같다.
반면 녹음이 안되거 신상이 노출되지 않는 특징을 이용하여서 사기를 치는 것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동향을 지켜봐야할것같다
또한 '클럽 스토어'의 장점인 음성채팅 방식은 중국에서 인기를 더욱 몰고 있다 왜냐하면 음성채팅 방식은 중국 당국의 검열을 피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당국이 '클럽하우스'를 막는 건 시간문제라며 언제까지 서비스가 이용 가능할지는 미지수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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