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2도움' 4-4 치열한 공방끝에..'

손흥민이 설 연휴 첫날 2도움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에버턴과 연장으로 가면서 40개가 넘는 슈팅을 주고받은 후에야

토트넘이 4대5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11일 열린 에버턴과의 16강 경기에서

총 120분간 뛰었고

이날 토트넘의 4골에 모두관여했다

 

토트넘이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전반 1-0으로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30분 부터 폭발적인 경기력을 펼쳐 에버튼이

3-1의 스코어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이후 토트넘에서 2골을 추가로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다시 에버튼 이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앞섰다

그러나 손흥민의 왼발크로스를 케인이 몸을 날리며 득점에 성공했고 4-4스코어가 형성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