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난 김에 인생 살면서 깨달아버린 점 몇 가지 서술해보려고 한다.
1. 하고싶은것을 찾아
맨날 공부만 하다보니까 정작 이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겠더라..
2. 학생때만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초등학생 때만 할 수 있는 게 있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도 마찬가지더라 그 시절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더라
EX) 어렸을 때 딱지치기 같은 거..?
3. 어떤 관계든 관계가 무너지는걸 두려워하지 마
무너질 관계는 내가 어떤 수를 쓰더라도 언젠가는 무너지더라
애써 무너질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하면 나만 상처 받더라
4. 친구와 싸우는걸 두려워하지 마
사소한 건 모르겠고 이런 행동이 너무 싫은데 계속한다..?
그때는 강하게 끊어내서 화낼 줄도 알아야 해
아니면 주변에서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호구 잡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더라
5. 돈을 계획적으로써
돈을 그냥 생각 없이 쓰던 버릇하니깐 그게 커서도 그 버릇이 유지되더라
옛날 어른들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더라
진짜 3살 버릇 80까지가
6. 부모님 말 잘 들어서 나쁠 거 없다
이건 이유 불문하고 부모님이 자식 나쁘게 되라고 말하는 경우는 없지
7. 공부도 적당히 해둬라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그때 그걸 할 수 있는 조건 같은 발판은 마련을 해둬야지
나중에 가서 후회 안 해
8. 하든 안 하든 후회할 것 같으면 일단 해봐
하고 후회하면 최소한 그 미련은 안 남아
9. 하나에 몰두만 하지 말고 다른 자기 계발도 중요해
이건 ㄹㅇ...
10. 학창 시절 때 학교 수업만 잘 들어도 반은 감
선생님 치고 자기 수업 잘 듣는 애를 미워할 선생님은 없어
오히려 수업은 1도 안 듣는데 성적 잘 나오는 애를 미워했음 했지
그냥 문득 학생 때 후회되는 게 몇 개 있어서 이 글을 읽는 너희는 그런 일 없었으면 해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네
앞뒤 문맥 안 맞다고 뭐라 하지만 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