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쉬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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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쉬운 1-1

cm091 2021. 2. 15. 11:57

멘유가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1-1로

승리 기회를 놓쳤다.

경기정보와 함께 알아보자.

 

경기정보

맨유: 데헤아, 완 비사카, 린델로프, 매과이어 (주장), 쇼, 프레드 (판 더 베이크 79), 맥토미니, 래시포드, 페르난데스, 마시알 (그린우드 66), 카바니


대기: 헨더슨, 바이, 텔레스, 튀앙제베, 윌리암스, 제임스, 마티치

득점: 페르난데스 44


웨스트 브롬: 존스톤; 펠티어(펄롱 46), 아자이, 바틀리(주장), 타운젠드; 요쿠슬루 (리버모어 67), 갤러거, 메이틀란 나일스, 스노드그라스 (필립스 87), 페레이라; 디아뉴

대기: 버튼, 오셰이, 소이어, 로빈슨, 그랜트, 롭슨-카누

득점: 디아뉴 2

경기요약

맨유는 안정감있게 하려했지만 불운하게도 90초 만에 실점했다.
이 골의 주인공인 디아뉴는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로 웨스트브롬에 입단해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었다. 
하지만, 맨유는 전반 종료 전 동점을 넣었다. 페르난데스가 대단한 슈팅으로 따라붙었기 때문이었다.
후반이 시작하고, 3분 뒤 디아뉴는 좋은 기회에 시도한 슈팅이 하늘로 솟았다.
너무나도 아쉬운 슈팅이었다..
그렇게 무승부로 후반이 끝나고 맨유는 승리를 위해 추가 시간까지 몰아붙였고, 쇼의 크로스에 이은 매과이어의 헤더가 존스톤의 손에 스친 뒤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이렇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요일 오후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 경기에서 고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멋진 동점골을 넣었으나 페널티킥 결정의 아쉬움과 전 맨유 선수 샘 존스톤의 경기 막판 선방으로 맨유가 승리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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